HOPE 소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언 22:6
안녕하세요.
HOPE 보호자 트레이닝 센터 원장 안선정입니다.
저희 HOPE 센터는 2014년 기독교적 이념을 바탕으로 김해 인제대학교 내에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서울 강남점도 개소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아이들의 독립을 위해 힘써오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것과 독립적이지 못한 것은 다릅니다.
닉 부이치치(Nick Vujicic)나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과 같은 분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독립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기사를 보면 '장애를 극복하고...'라는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HOPE의 약속

미션 (Mission)
모든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축복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비전 (Vision)
독립적인 아이: 아이들 개개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아이들을 양성합니다.
책임감 있는 보호자: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독립적으로 양육하는 부모를 지원하고 교육합니다.
전문성 있는 발달 전문가: 인성, 지식, 기술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여 최상의 수업을 제공합니다.
가치 (Values)
사랑: 사랑을 기반으로 아이와 보호자를 교육합니다.
희망: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봅니다.
인내: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로 원하는 성취를 이루어냅니다.
성장: 아이와 보호자의 끊임없는 성장을 지원합니다.
독립: 모든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실제 보호자분들의 후기를 확인하세요!
보호자 후기
2살이 되도록 걷기, 식사하기, 말하기가 되지 않았던 ㅇㅇ이가 원장님께 조기 중재를 받아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발전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름을 말하고, 신체 활동도 스스로 할 수 있게 된 모습이 너무 놀라웠어요. ㅇㅇ이의 상태에 딱 맞는 맞춤 치료 덕분에 이렇게 빠른 변화가 가능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세 이른둥이 남아의 어머님
목을 가누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걷기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강 예민도 점차 좋아지면서 편식도 나아졌고, 떼쓰는 모습도 눈에 띄게 줄었어요. 타기관에서는 별다른 차도가 없었는데, HOPE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먹고, 균형을 잡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 만큼,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3세 유전자 증후군 여아의 어머님
편식, 감각 예민,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 엘리베이터 집착이 있던 아이였어요. 대형 병원이나 다른 센터도 알아봤지만 효과가 없었는데 HOPE에서 상담 받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예민함도 줄고 새로운 곳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특히 처음으로 고기 반찬을 스스로 집어먹으려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한 달 만에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어요.
– 2세 ASD 남아의 어머님